사연&축하
제 와이프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결혼8년차고 아들하나,딸하나가 있는 아빠입니다.
이렇게 결혼한지 8년동안 제 옆에서 묵묵히 절 따르고 아이들을 잘 키우고있는 와이프 생일이 오늘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이런 날 둘이 데이트를 할수도 없고 항상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을것같아서 드라이브를 할려고 합니다. 
평소에 누구엄마.. 이렇게 부르다보니 습관이 되엇는지 정작 제 와이프 이름이 생소하네요.
오늘만큼은 황민영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 되나요?  김동규의 10월의 어느멋진날에..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