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사랑하는 우리 딸 백일을 축하해 주세요
보은 언니~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딸 하린공쥬의 백일이예요~
엊그제 낳아서 못생겼다고 마구 놀렸던거 같은데..벌써...100일이라는 시간이흐르고..
점점더  예뻐져만 가는 사랑스런 우리 둘째 랍니다.^^
건강하고 밝게 커주기를 바래요..언니두.우리딸 백일에 덕담 한마디 해주세용.ㅎㅎ
1주일전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가족들과 함께 축하는 못해주지만..
엄마인 저로서는..내내 서운한맘에 이렇게 사연글 올려요~
사랑하는 우리딸 하린아~
엄마 , 아빠가 정말 사랑하구..이렇게 늘 웃는 예쁜 아이로 자라주길 바란다...사랑해~
대전 유성구 구암동  596-6 유성타워  402호 김기자
010-9700-3917
언니 저 지난번에 사연올렸던거 기억하시나요?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시어머니께 편찮은 아버님 모시느라고..어머니가..많이 힘드시구 고생하셨는데..
라디오에 사연 당첨되고나서 ...그 뒤로 얼마안됐쪄...그러니까..지난 일요일..
아버님께서 세상을 뒤로하고 더 편하고 좋은곳으로 가셨어요..
그동안 고생하신 아버님과, 남편을 잃음으로써 마음 아파하시는 어머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더 잘하는 며느리가 되도록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지난번에 주신 케익과, 샴페인, 꽃바구니...너무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