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프지마~딸들아~제발.
몇칠전, 큰딸이 감기에 걸려 열이나고 기침을 하더니. 작은딸까지...
작은딸은 목이 심하게 부어 염증까지... 오늘 아침에 일어 났는데... 얼굴부터. 몸 전체에... 뭐가 오돌 오돌..
혹시나 싶어.. 입안을 봤는데... 물집이... 정말  헉 소리가...
바로 병원을 갔더니... 수족구에. 목에 염증이 너무 심하다고. 열도 있고, 정말이지... 머리가 너무나 아프네요.
솔직히.. 이런저런 사정에. 휴가는 꿈도 못꾸고 있었지만... 그래도..살짝 외출? 정도는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작은딸이... 수족구.... 정말 심난 하네요.
잘 먹지도 못하고. 열은 오르락 내리락... 언니~ 어쩜 좋아요???
큰딸도 감기로 아픈데... 동생이랑 옆에 있음 안될거 같아. 친정에 데려다주고...
휴.... 갑자기 이산 가족이 되었네요...
언니~ 저희 두딸은 제발 아프지 말라고 응원좀 해주세요~~~~
저희 두딸들이 좋아 하는 노래 유승찬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