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내 와 아들이 생일 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내 내일 생일 이고  저에게 아빠라는 이름을 선물로 준 아들이 토일날 생일입니다
아내에게 처음으로 선물 사라고 큰돈이 아니지만 너무 작은 돈을 주었는데
저희 아내 아들 생일 선물 사왔네요,, 이런 모습에 미안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투자하기 보다는 자식 부모 남편을 먼저 챙기는 아내
결혼전에 책도 잘 보고 좋아하는 커피도 잘마셔는데 이젠 자기에게 돈쓰는것이 어색하데요
이젠 우리 아내도 한국의 엄마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결혼전에 고생시키지 말자했는데 두아이 출산하고 몸조리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것이 늘 마음에 걸리고
부모님께 돌아가신면 후회 하지 않게 잘하자 하고 항상 양가 부모님께 너무 잘하는 아내
늘 고맙고 두아이 너무 착하게 이뿌게 잘키워줘서 고마워
난 당신을 만나서 행운이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아들 예성아 생일 축하한다
아픈적이 잘 커주고 아빠  엄마 곁에 와주어 고마워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