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여보힘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자
8년간 해오던 일을 접고,
전혀 다른 일을 선택해서 힘겹게 적응중인
저희 남편을 응원하고 싶어 사연 올립니다~
이제 막 두돌이 되면서 귀엽고 이쁜짓을 더 많이 하는 아들과
뱃속에서 꼼지락꼼지락~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딸과
부족하지만 늘 좋은엄마 좋은 아내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제가
늘 당신곁에서 큰 힘이 되어줄께요!!!
힘겹게 적응하고 있으면서도 늘 괜찮다고만 하는 당신보면
조금 힘든일에도 투정하는 내가 너무 부끄러워요.
여보 힘내고!! 우리 네식구 앞으로 더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