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쓰네요.....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참~오랜만에 라디오를 듣고 신청하게 되네요......요즘 너~~~~무 바빠서 라디오 들을 시간두 없이 지내게 되네요
저~축하할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저 둘째 임신 했어요!!!!!!ㅎㅎ
지금 첫아이는 21개월인데 벌써 둘째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우리의 계획은 연년생을 바라고 있던 중에
안되어 이렇게 2살 터울이 되어버렸어요.......
지금은 아이와 직장에 함께 나가고 있어요........무슨 말인가 하죠!!!!저는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좋은 원장님을 만나
아이와 함께 다니는걸 허락 해서 같이 나가고 있답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타를 타는게 아니라 집에서 정류장 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10분정도 되고 버스를 타고 가는 거지만
저는 너무 좋답니다......아이와 함께 다닐 수 있다는 그것만이라도 너무 좋아요.......
요즘은 걸어가기 싫다며 주저 앉아버리는 아이를 보면 제 가슴은 너무 아프답니다.........
아침에 유모차를 태워 정류장 가까운 가게에다 맡겨놓고 아침에 출근을 한답니다......
우리 아이~~~21개월된 아이와 뱃속에 11주된 아기에게 응원좀 해주세요.......
저한테두 응원 부탁 드려요.....^^*
신청곡: 나몰라 패밀리의 '내가 널 처음 봤을때'
주소: 대전 중구 석교동 229-2번지 중부주택 1-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