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정오의 희망곡을 찾았네요...

대전을 떠나온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일자리를 쫓아 대전을 떠난 경기도에 살고 있는 김정호라고 합니다.

경기도로 이사오기 전 매일같이 듣던 정오의 희망곡을 인터넷 재방으로나마 가끔씩 접하고 있네요..

김정은 아나운서님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경기도에서 사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요..

저희 어머니께서 60번째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전에 오늘 밤에 내려가려고요..

저희 어머니께서 일하시면서 듣는 프로그램이어서 이렇게 사연글 올립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어머니 생신이어서 와이프가 고민이 많네요..ㅋㅋㅋ

그래서 특별 이벤트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꼭좀 방송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요.. 항상 웃을일만 만드는 아들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말 꼭좀 전해주세요..

항상 즐거운 방송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웃을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