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의 소아과에서 퇴사를 하고.

2025년 1월 물론 다른 병원 소아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번엔 영유아발달선생님으로 새롭게 이직을 했습니다.

영유아발달선생님으로 일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언어가 느린아이. 행동발달이 느린아이들 보면서 부모들에게 더많은 정보를 주고, 더 많은 경험들을 전달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월달 39명의 영유아아이들과 함께 시작하면서..

2월달엔 90명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매달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면서도 낮가림이 심한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편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마흔중반의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소아과에서 8년의 근무로 노하우라고 할까요? 아이들의 눈빛,행동만 보아도 캐치할수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툴고 미흡하지만 제인생의 2막 아동발달전문지도사로서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가끔은 맘카페글로 자신감도 생기고 힘도날때 있지만 또 안좋은 글로 제자신을 가끔 혼내기도합니다.

더 신경쓸걸 더 애써줄걸 한계단 한계단 발전하는 저를 매번 그려본답니다.

저의 마흔중반의 인생2막 출발을 응원해주세요...^^

늦었다고 할때 늦은게 아니라고 어제보다 오늘을  성장하고있습니다.

응원해주실거죠~~~^^

원영선 세종시 새롬로 56 새뜸마을 1403-1203  010-924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