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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세요~~ ^^
장수는 대전하고 1시간정도의 거리밖에 안되지만,
1시간거리가 무색할 만큼 아담하고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애청자이구요~
이곳 전북에서도 "FM모닝쇼' 아주 깨끗하게 잘 잡히더라구요~
출근길에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시골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씩 뭔가 답답하고 회의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재미를 느끼면서 일도하고 활력소도 찾고싶은데,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쉽게 안되더라구요..
너무나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저의 생활에 엔돌핀을 찾고싶습니다.
언니가 공연 티켓을 주시면,
저와 제 친구는 '이런일도 있었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기억하게 될꺼에요~
특별한 기념일도 아니구, 특별한 사연도 아니지만
우리가 그냥 생활하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주어지는 행운이야 말로
생활을 활력소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저 행운 받고 꼭꼭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