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은 무었일까요?
저는 그 해답을 버스 안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힘찬 손짓 이었습니다.
주름진 셔츠에 저러워진 신발, 그리고 피곤에 지친 충열된 눈~~
누가 봐도 지칠데로 지친 샐러리맨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표정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볼수 있었습니다.
 피곤하신 샐러리맨 아저씨가 버스를 타는 순간
차장밖에서는 아내로 보이는 여성분과 3살정도 된 아이가 손을 흔들며
"아빠, 여보 잘 다녀와" 하며 마중 인사를 하더군요. 덩달아 그아저씨도 환한 미소를 띄우며 " 그래"하며
손짓을 해주었습니다...
요즘 시대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장면 이었습니다.
아무튼  정말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을 저는 보았습니다.
만일 저의 사연이 방송에 나간다면  시청자 분들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사랑한다는 말, 그리고 힘찬 응원의 손짓을 지어주세요.
그러면 이 세상의 가장들은 정말 행복해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