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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의원을 맡은 저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워킹맘으로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학교행사에 참여하질 못했어요~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엄마 였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딸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라디오사연을 보내 '꽃을드려요' 사연이 소개가 되었어요. 사연을 딸이 다니는 학교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들으시고는

딸을 교장선생님께서 부르셔서 덕담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셨다고 하더라고요~그렇게 유명인사가 된 딸덕분에 교장선생님께서 저를 운영위원회 지역의원을 권하셨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학교에 관련된 일을 맡게 되었답니다.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내가 잘할 수 있을까?'걱정도 많았고 회의나 결정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삶고 연결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느꼈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자리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힘을 보태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 도전하는 저에게 응원의 한마디 전하고 싶습니다.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진심을 다하면 그마음이 전해질꺼야~처음이라 더 소중한 시간 의미있게 잘해보자. 화이팅!!'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학부모님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도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미진

010-3036-8722

대전 서구 동서대로967 5동 903호(코오롱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