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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심마니) 우리 모두 행복해요^^

언니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잘 듣고있어요~ 언니가 글 써서 올리라고 하면 왠지 하고 싶어진다니까요~
자꾸 참여하고싶어진다는.........

게다가 2011년은 제 친구들에게 특별한 해가 될꺼같아서 이렇게 글 남겨요.

언니 방송에 내 보내면 다 잘될꺼같거든요. 제 소원이라기 보다~ 제 주변 사람들 소원~ ^^

제가 2011년이 되면 29살이거든여~ 29살 안올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은 대학때 그 마음 그대로인데... 나이만 먹고있어여... 29살 여자들의 소원이 되겠네요.

우선~ 애인없는 내 친구 송희가 꼭 좋은 애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공개구혼해요~ 어디 괜찮은 남자분 없으신가요?
제 친구 눈도 크고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예쁘거든요. 배려심많고 마음이 따뜻한친군데... 애인이 없어요.

그리고 친구 수진양! 아홉수따위는 믿지말고! 결혼했음 좋겠어요. 동갑내기 귀여운 커플이거든요. 부모님께 서로 인사도 드린거 같은데 아홉수가 걸린데요~ 언니! 아홉수 따위 믿지 않아도 되는거죠?

은경이, 해원이도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거든요.
올해는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또 혜정인 꼭 예쁜 아기 엄마가 됐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제 2011년 목표는요.... 지금 하고 있는 예쁜 사랑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이어트도 성공하고싶구요... 원하는 몸무게가 있는데 그게 좀처럼 안돼요.

조금만 빠지면 될꺼같은데

그리고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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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앵콜웨딩촬영권 안되나요? 선물하고싶은 어르신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