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서울태생입니다~~하지만 태어난지 한달만에 할머님이 계신 논산으로 이사를 와서 7년을 살다가 대전시가 되기 전에 신탄진으로 와서 20년이상을 살다가 집안에 일로 인해 옥천으로 이사를 갔지요!!!
지금은 회사가 대전에 있어 자취를 하고 있네요~~~그래서 얘기하네요~~~
진짜 추억이 많은곳!!!그곳은 논산이었어요~~~친구들과 개구리도 잡고 6살때 물뱀도 잡아보구요~~~
시골 동네에서 어른들이 씨름시켜서 같은 친구들도 이겨보고~~~
하지만 이젠 그고향을 못가네요~~~
할머님이 돌아 가시면서 그곳을 갈 여휴도 안생기고요~더이상의 집도 없는 상황입니다...그리고 넘 도로가 바뀌어서요~~~
그래서 제2의 고향으로 대전을 생각합니다~~~살아온 인생에서 대전이 제일 좋아요~~~
눈도 다른 지방보다 덜오구요~사람들도 좋은분들 많으시구요~지금은 일로 인해 대전 지리는 거의 다 아는 인간  네비게이션처럼 되어 버렸어요~~~
곧 있을 설날이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있네요~~~물가는 오르면서 오르는 물가를 쫒기는 힘드네요~~~
모든분들 다 즐거운 설연휴 되시길 바라면서 어머님과 둘이 보내야할 설날을 최대한 잘 보내고 싶네요~~~
저는 제2의 고향 대전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