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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평화통일 태평성대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입니다. 국가의 평화도 소중하지만 가정의 평화가 제일이지요.
늘 들려주시는 비타민같은 목소리에 날마다 출근길이 행복한 가장입니다.
저는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사실 정말 큰 소원이 하나 있답니다.
뭐냐구요? 바로 바로 딸바보되기랍니다.
내 아를 낳아도 이겁니다. 이걸 한자성어로 표현하면 뭐가 될까요?
고민고민하다가 낳은 것이 각방금지!!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만 딸만 낳는다는 확신만 분명하다면 정말
노력하고 싶습니다. 딸바보가 되어 핑크색 옷을 사면서 울랄라숑
노래부를 그날을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와이프를 설득하는 것이 만리장성 넘기보다 힘든 일이지만 말입니다.
자 올해도 건승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