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새해 계획은
첫째는 건강이예요  건강해야 일도 하고 좋아하는것도 할수 있고 놀러도 갈수 있잖아요
그래서 온 가족이 한가지 운동을 취미로 삶아서 운동하기로 정했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아들이 지금 수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새해 9달에 대전에 있는 도시까스에
들어갈 자격이 되어 거기에 들어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정말 이것만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타지에서 자취 하다보니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젊어도 건강이 안좋아질것 같아서 엄마로서 걱정이예요
3번째는 저도 몇시간이라도 알바를 하여 돈을 벌고 싶어요
그런데 50이 넘었는데 써 주는데가 있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찾아 봐야겠어요
4번째는 저 개인적인 계획인데 50이 넘으니 살이 한번 붙으면 빠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옷에 제 몸을 맞쳐서 입고 있어요 요즘 경기도 않좋은데 제가 살이 쪟다고
옷을 사입고 낭비하면 안 되잖아요 저는 돈도 벌지 않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새해엔 4키로 빼서 옷에 내 몸을 딱 맞게 입고 다니고 싶어요 아주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거예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 그것은 적극적으로 살아보려고 해요
제가 조금 소극적인데 올한해는 용기를 내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부딭혀 보고
용기 있게 무엇이든 해 보려고요
아마도 새해는 저의 가족과 저에게 알차고 행복한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한걸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