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정말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했어요..^^

온 가족이 모여서 TV에서 흘러나오는 종소리도 듣고...소리도 질러보고..

2013년은 정말 힘든 한해였기에 2014년은 정말 희망의 해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함께 말이죠..

2014년 한해동안엔 가족 건강이 젤로 중요하구..담으로는 내 개인 희망을 말해 볼려구요.

잠시 접어두었던 베이비시터일을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5년정도를 한아이를 키웠었고...2년정도는 쉬었거든요.

사실 개인적으로 하는거라 금액의 부담으로 베이비시터일을 하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예전에 하던 일을 해보려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잘 돌봐주기에 제가 조금 편해질지도 모르구요.

베이비시터 교육도 받았었고...그동안의 아이돌봄을 해온 노하우도 있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아기를 돌봐주는 일을 해보려해요..^^

내 아이도 아니고 남의 아이를 돌보는건 정말 힘이 들어요.

그래도 내 아이처럼 키우면 다 알아주겠죠?ㅎ

올해는 좀 바쁘게 살아보려합니다.

몸이 늘어지니 마음도 늘어지고 모든게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일찍부터 부지런을 한번 떨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보려합니다.

꾸준한게 제일 어렵잖아요.

성실함이 최고고...노력도 더해지면 정말 좋겠죠?

할수 있을거예요..꼭...

할수 있을거예요..^^

이한철..슈퍼스타....신청해요..^^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