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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른다 가자>

2014년에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우리집안은 딸이 아주 귀한 집안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13살 11살 8살 아들만 셋을 둔 아빠가 되었습니다.

셋째가 배속이 있을 때 “형들을 닮았네요”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어휴 내 팔자에 무슨 딸이야!!”라고 혼자말을 했는데 부인이 듣고 아직도 우려 먹고 있습니다.

그때 낳은 막내아들이 딸노릇을 톡톡히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도전합니다.

저를 욕심쟁이라고 흉을 보아도 할 수 없습니다.

2014년 더 늦기전에 넷째에 도전하여 기필고 딸을 얻고 싶습니다.

 

부인 허락없는 저 혼자만의 꿈이지만 몰래 이루고 싶습니다.

도전!!!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