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드려요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저희 언니 생일이었어요
아무도 기억 못하고 있던차에
가족 단톡방에 “오늘 제 생일이랍니다
축하해 주세요” 란 글이 올라왔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ㅠ
워낙 성격 좋은 언니
저 같으면 꽁 하고 있었을 텐데
가족 단톡방에 축하 폭죽을 마구 터트려 줬어요
언니가 근무하는 학교에 간식 사들고
가려했는데 학교가 일찍 끝나 못 만났네요
언니한테 저 대신 서프라이즈 해 주시겠어요!
김미영/ 월평중학교/0104522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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