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드려요
멈췄던 지희의 토슈즈를 다시 신겨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꽃 배달을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아침을 선물해 주시는 FM모닝쇼에 꽃다발을 신청합니다.
이 꽃은 제이발레아카데미 송진아 원장님께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지희의 엄마입니다.
저희 딸 지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발레를 시작했어요. 예쁜 의상을 입고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는데, 중학교 1학년 때 찾아온 고된 슬럼프에 지희는 결국 토슈즈를 벗고 말았습니다. 그때 저는 아이의 힘듦을 깊이 보듬어주기보다, "그래, 힘들면 그만하자"라며 너무 쉽게 아이의 손을 놓아버렸던 것 같아요. 그게 늘 마음 한구석에 미안함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지희가 다시 발레를 하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을 때, 저는 기쁨보다 걱정이 앞섰습니다. 남들보다 늦어진 시간만큼 아이가 또 상처받지는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때 저희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분이 바로 제이발레아카데미 원장님이셨습니다.
늦은 시작이라 망설이던 저희에게 "할 수 있다"는 따뜻한 확신과 용기를 주셨고, 덕분에 지희는 지금 그 누구보다 뜨겁게 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 번 멈췄던 꿈을 다시 일깨워주시고, 지희가 다시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정성으로 지도해주시는 원장님께 예쁜 꽃다발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장님, 지희 엄마예요. 처음의 막막함을 설렘으로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믿음 덕분에 저희 가족도 지희의 꿈을 더 힘차게 응원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요즘은 콩클 시즌이라 주말도 없이 공주로 서울로 아이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시고,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 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시는 그 정성과 사랑 덕분에 지희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희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딸 지희야, 엄마가 그때 선뜻 응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시 시작한 만큼 네가 행복하게 춤출 수 있도록 이제는 엄마가 네 뒤에서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게. 지희야, 사랑한다!
신청곡 인순이 - 거위의 꿈
“조금 늦어도 괜찮다,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아 원장님과 지희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다시 토슈즈를 신은 우리 지희가 이 노래 가사처럼 벽을 넘어서 멋진 발레리나가 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이름: 송진아 원장님/ 010-8098-8964
꽃다발 받을 주소 - (지번) 선화동 430-16 제이발레아카데미학원
(도로명) 중앙로59번길 35
신청자 - 이선화 010-9289-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