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즐2 편지쇼
울 큰아들 생일
성장 하연서 부모한테 기쁨도 많이준 아들입니다 벌써25번째 생일을 축하 하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아빠가 초1학년때부터 아파서 빨리 성숙하게 되었고 대학도 안가고 아빠일을 도와서 지금은 같이 일을 하고 있네오 아빠가 몸이 불편해서 예민하고 짜증도 잘 내지만 그것을 받아야 하는 울아들이 참고 견디는 모습이 조금은 안 쓰럽습니다 엄마 아빠 가 사랑한다고 말좀 전화주세요 ❤️ 생일 3월24일 입니다 010 5746 106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