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친정가요..^^
친정어머니께서 허리수술하시고 병원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낼 남편이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
부산에 계시는데 남편회사에 하루 쉰다고 말하고서 애들은 집에 두고 둘만 갔다오려구요..
다들 중고생들이라 집에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시험기간이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데이트겸..아버지 생신도 있어서 겸겸해서 내려갔다오렵니다.
애들이 크고 나서 친정에 못간지 거의 2년이 넘었네요..
수술이 잘 되어서 물리치료 잘 받으면 괜찮다고 해서 너무 다행이예요..^^
날씨가 좋아야할텐데..참 큰일이네요..
지금 날씨는 잔뜩 흐려있는데..
오늘 밤까지만 비가 오고 딱 멈추었음 좋겠어요..
장마가 벌써 시작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후덥지근한건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집은 높은층이라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1층가면 덥더라구요..^^
주말 잘들 보내시고..
그래도 아침 점심 기온차가 있어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