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신랑의 둘째 조카를 소개 하려구 합니다.
나이는 세살이 되었어요~ 몸무게는 16키로 정도 되구요~~  식탐의 왕이지요~ ^^ :
항상 먹을 걸 달고 살지요~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자 마자 음식을 바로 먹습니다. 눈은 반은 감은채고 입벌리고 오물오물 합니다 얼마나 귀여운지요~ㅋ 한번은 도너츠를 먹는데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조용해서 보니 도너츠를 먹다가 손에 들고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ㅋㅋ  얼마나 먹는게 좋았는지~~ 다들 저희 시댁 식구들은 한바탕 웃었습니다. ㅋㅋ  다른 아이들보다 좀 마니 먹지만 그래두 이쁘구 착합니다 앞으로도 마니 먹고 건강 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