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0 중반에 늦깍이 철이 들려고 노력 합니다
그 철이 다른 것도 아닌 단주가 아닌 절주 실천입니다
나를 아는 모두는 저 사람은 술을 먹어 야 되 라는 선입견으로 가득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 자리 만 같이 하게 되면 술이 먼저 거론 되는 분위기 맨 이었습니다
저를 알고 있는 분 중에 혹시 방송을 듣고 있다면 이젠 술을 줄이려고 한다를 알리고 싶습니다
사실 단주를 하고 도 싶지만 단주 보다는 우선 절주로 줄여 가겠다 라는 것입니다
더 솔직하게 말 해서 완전 단주는 제 자신이 어려운 약속 같아서 절주로 약속하고 싶습니다
공개적으로 절주를 선언 하면 더 빠르게 실천 할 것 같아서 펜을 들었습니다
본인이 요즘 절주 실천을 하게 된 배경은 역시 술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잘 알고 있는 노인분 손에 이끌려서 대덕구 덕암동 지역 행사장에 갔었는데 - - -
행운권 추첨 있다 라는 부분으로 노인분이 자리를 끝까지 했는데 지역 가수가 노래 공연을 하면서
관객과 상관 없이 너무나도 정성 스럽게 노래를 해 주기에 그만 반 했습니다
바로 그 가수의 인터넷 카페를 찿아서 가입하고 그 가수 팬이 되면서 가까이 접근 하고 보니 가수의 생활이
역시 모범적으로 충실한 삶을 사시고 게심에 본인이 본 받을 부분이 많음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로 열성 팬이 되면서 술 보다 노래를 배우고 즐겨 야 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술과 내 자신의 언어 사용 등을 수정 해 가는 변화를 갖고 싶음이 솔직한 본인의 마음입니다
용기 있게 나의 변화를 공개적으로 알려 보는 기회를 가져 봅니다

주) 본인 무지의 글이 방송용으로 부족 한 내용 이라면 양해를 구 합니다

E-mail : ysi1023@daum.net / 010)9972 -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