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요즘 이사 문제로 정신없던 하루 하루~

겨울이라 그런지~집이 안빠져. 그냥 놔두고 신축 빌라로 이사온지~10일

2014년 새해를 새집에서 시작해서~ 마음이 너무나 좋아요^^

두 공주님들도 너무나 좋아 하고~ 저도 넘 행복하네요

올해 3월 초등학생이 되는 저희집 큰딸~ 벌써부터 제가 더 긴장되고~ 신경쓸게 너무나 많네요~

열심히~ 잘하겠지만^^ 여자 아이라~ 걱정부터.

저희 가족 2014년엔 정말 아무 탈없이~ 건강하고 화목 하게 살수 있게~ 응원 많이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감기로 고생중인 우리집 작은딸~ 얼른 낫고~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서방이 하는 일도~ 쭉~~~~~ 대박 날수 있게^^ 저희 가족 화이팅!!!

5살이되는 저희집 작은딸이 즐겨 부르는 노래 신유 꽃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