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규제 특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청신호/투데이

◀ 앵 커 ▶ 대전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 칸 짜리 굴절버스가 빠르면올 연말 시범 운행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연계돼, 대전의 대중교통체계가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김광연 ...

세종시 배달앱 '땡겨요'서 여민전 결제하면 캐시백 10%

세종시는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하면 캐시백 10%를 지급합니다. 지급 한도는 월 최대 7만 5천 원이고 결제 즉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다음 달에 추가 5%를 지...

대전시,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 자금 6천억 원 지원

대전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특별 자금 6천억 원을 본격 지원합니다. 대전시는 소상공인 업체 한 곳당 대출 한도를 7천만 원으로 높이고, 앞으로 2년 동안 이자 2.7%를 지원합니다. 또, 시...

부부가 10억씩 쾌척..세종 100도 돌파/투데이

◀ 앵 커 ▶ 지역 사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획보도, 이음 순서입니다.12·3 내란 사태에 이어 제주항공 참사까지 발생하면서, 기부로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가라앉았는데요.세종에 사는...

'서해 전복 사고' 서해호 인양 작업 날씨 탓에 지연

지난달 30일 서산 고파도 앞바다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서해호의 인양 작업이 날씨 영향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당초 어제 오후 인양 작업을 벌일 계획이었는데 바람이 많이 ...

"보문산 개발 강행..대전시장 성과 쌓기용 의혹"

대전 보문산 난개발 반대 시민대책위원회가 수천억원을 들여 보문산 일대에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등을 조성하려는 대전시의 개발 계획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기록원, 비상계엄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국가기록원이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를 결정하고 대통령 비서실과 국방부 등 20개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폐기 금지 대상 기록물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과 관련...

尹 체포 '사필귀정'..."시민과 민주주의 승리"/투데이

◀ 앵 커 ▶ 지난해 12월 내란 사태 이후 43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됐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체포된 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인데요. 해를 넘겨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결과를 맞이한 시민들의 목...

민주당 홍성군의원 "'입틀막' 강승규 의원 사죄해야"

민주당 소속 홍성군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최근 의정보고회에서 내란에 동조하느냐고 질문한 주민에게 "경찰을 불러 내보내라"고 말한 홍성·예산 지역구의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을 규탄했습니다. 의...

지역 야당 "대통령 체포는 국민의 승리"

민주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는 민주주의 수호를 향한 첫걸음이자 국민과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철저하고 투명...

국힘 3인방 '尹 엄호'...국힘 단체장 "노 코멘트"/투데이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현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30여 명이 새벽부터 나와 영장 집행 중단을 촉구하며 윤 대통령을 엄호했는데요.충남을 지역구로 하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