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윤석열 탄핵" 남녀노소 거리로/투데이

◀ 앵 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무산되면서 들끓는 민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서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학생들은 아이돌 응원봉을 흔들며 국민의힘 해체를 외쳤고, 지역 천주교에서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투데이

◀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맞아저희 대전MBC는 시민 의견을 있는 그대로전달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

전국 대학교수들 "올해의 사자성어는 '도량발호'"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뜻의 '도량발호'를 뽑았습니다.해마다 12월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는 교수신문은 비상계엄 선포 전인 지난 2일까지 전...

탄핵 표결 '불참 3인'...보수 지역도 '부글부글'/투데이

◀ 앵 커 ▶지난 주말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여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투표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죠.충남에서도 3명의 의원들이 불참했습니다.바로 강승규, 성일종, 장동혁 의원인데요.지역 유권자들은 ...

"성난 지역 민심"...국힘 단체장, 위헌적 계엄에 여전히 '침묵'/투데이

◀ 앵 커 ▶지역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무산시키고'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강하게 규탄하고 있습니다.이번 탄핵 정국에서 소극적인 입장으로 일관하는 대전과 세종, 충남 시도...

민주당 전국기초의원협 "국민의힘 탄핵 소추 동참하라"

민주당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가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언급하며,국정을 관리하겠다는 ...

"2선 후퇴? 말도 안 돼"...'위헌·위법' 한목소리/투데이

◀ 앵 커 ▶탄핵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2선으로 후퇴시킨 뒤 국무총리와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 밝혔죠.지역 시민사회는 선출된 권력이 아닌 국무총리와 여당대표가 무슨 자격으로 국...

탄핵 정국에 '출연연 기관장' 선임 절차도 중단 우려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장기간 수장 공백을 겪고 있는 정부출연연구원 등 과학기술계 기관장 선임 절차도 중단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인 한의학연...

'아들 채용 비리 의혹' 대전 서구문화원장 제명 결정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대전 서구문화원장의아들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전서구문화원이 제명을 결정했습니다.서구문화원은 이사회를 열어지난주, 인사위원회에서 가결된 원장의 제명안을 승인했습니...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평택-부여' 구간 개통

경기 평택과 전북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사업 구간인 평택~부여 구간이 어제 개통했습니다. 이번에 개통한 1단계 사업 구간인평택~부여 구간은 왕복 4차로에 연장 94㎞길이로 총 3조 2천7백...

천안·서천 대설 피해지역 정부 합동 피해조사 실시

이례적인 11월 폭설로 큰 피해가 난 천안과 서천에서 정부 합동 피해 조사가 실시됩니다.행정안전부는 충남 2개 시군을 비롯해 전국 피해 지역에 관계 부처 합동조사단을 파견해 정밀 조사에 나선다고 밝...

대전시,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됐습니다.시는 합성생물학을 기반으로 한첨단 바이오 제조 특구를 조성하기로 하고,규제 완화와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해외 생산 지원 체계를 구...

대전 새 야구장에서 내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

내년에 문을 열 대전의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내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개최됩니다.이장우 대전시장과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총재는 대전시청에서 '2025 KBO 올스타전' 개최를 위한업무 협약...

충남도·하나은행 등, 공무직 금융서비스 지원

충남 도내 공무직 근로자에게 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금리를 대폭 낮춘 신용대출 등이 지원됩니다. 충남도와 하나은행, 서울보증보험, 충남공공노조 도청지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공무직 근로자 4천여 명에...

세종시, 한글활자 최초 책 '월인천강지곡' 기탁 추진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최초로 한글활자로 찍은 책인 '월인천강지곡'을기탁받는 방안을 추진합니다.세종시는 지난 2017년 국보로 승격된'월인천강지곡' 소유권을 가진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