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임기 끝났는데...'200일 넘게' 자리는 그대로?/투데이

◀ 앵 커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의 체계적인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필수일 텐데요. 그런데 출연연 23곳 중 7곳이 후임 원장을 정하지 못해 이미 임기를 마친 원장들이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위한 특위 출범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들어갔습니다.의원 10명으로 꾸려진 '행정수도 완성 특위'는 활동 기간인 오는 2026년 6월 말까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

세종시가 오늘부터 주요 생활권과 대표적인 도서관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노선인 275번 버스를 운행합니다.275번 버스는 인구수가 가장 많은 1？2？6 생활권 주요 거점을 비롯해 국립세종도서관과 시립도...

대전 미분양 4천2백여 가구..지난해보다 4배 급증

대전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4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대전의 미분양 아파트는 4천2백여 가구로, 지난해 말 천백 가구에 비해4배가량 크...

대전하나시티즌, 대구 꺾고 '잔류 마지노선' 9위 도약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하위팀이 경쟁하는파이널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대구를 꺾으며1부리그 잔류 마지노선인 9위로 올라섰습니다.대전은 어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마...

'역사관 논란' 독립기념관장, 두 달 만에 "1945년 광복 인정"

역사관 논란에 휘말렸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취임 두 달 만에 '대한민국의 1945년 광복'을 인정했습니다.김 관장은 지난 2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문에"인정한다"고 답변했습니...

충남 근로자 임금 상승률 전국서 가장 높아

충남지역 근로자의 임금 총액 상승률이 지난해 대비 14.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충남도는 고용노동부의 시도별 조사 결과, 올해 4월 기준 도내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438만 5...

충남서 '임용 1년 이내 퇴직 교사' 75명..전국 2위

임용된 지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아 중도 퇴직하는 교사가 충남에서 전국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문종복 의원이 밝힌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충남에서 임용 후 1...

서산 김밥집서 종업원에 폭행당한 60대 치료 중 숨져

서산에서 한 김밥집을 운영하던 60대 여성이 종업원에게 폭행당해 치료를 받던 중 13일 만에 숨졌습니다.지난 11일 가해자인 50대 남성은 업주인 여성을 폭행하고 끓는 물을 끼얹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