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근로자의 임금 총액 상승률이
지난해 대비 14.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고용노동부의 시도별 조사 결과,
올해 4월 기준 도내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438만 5천 원으로,
서울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많고
1년 전과 비교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4.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제조업 중심의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올해 임금 협상 타결로 임금이 지급되면서
총액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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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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