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폐플라스틱 기름으로 플라스틱 만든다/투데이

◀ 앵 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국내 연구진이 폐플라스틱을 녹인 열분해유를 100% 활용해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했습니...

대전권 대학 수시경쟁률 상승...의예과 지원 몰려

대전권 대학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하고 의예과에 지원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는 2천995명 모집에 3만천927명이 지원해 평균 10.66대 1의 경쟁률로 역대 최고를...

충남대, 내년부터 전공 자율선택제 도입

충남대가 내년도부터 학생들의 전공 선택의 자유를 확대하고 흥미와 진로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는 전공 자율선택제를 도입합니다. 충남대는 공청회 등을 통해 최종안을 마련해 도입할 예정으로, 이와 함께...

세종·충남 청년 혼인율 전국 최고

세종과 충남의 청년 혼인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 조사 결과 25살에서 39살 사이의청년 혼인율은 세종시가 51.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충남도가 39.9%로 뒤...

아산 농로에서 차량 수백 대 정체..."내비게이션 앱 믿다가..."

지난 추석 귀성길 차량들이 국내 내비게이션 앱 안내로 이동하다 아산의 한 농로에서 다섯 시간 동안 정체에 시달렸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알려졌습니다.해당 운전자들은 추석 당일, 내비게이션 앱을 ...

추석 연휴 대전 112신고 5천 9백여 건…작년보다 줄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대전에서 접수된 112 신고는 5천 9백여 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연휴 기간 접수된 살인과 강도 등 5대 범죄 신고는 257건으로지난해보다...

지역 고액 체납자 2백여 명..체납액 6백억 원 넘어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1억 원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가 2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대전은 고액 체납자 69명이 ...

세종시, 28~30일 유해야생동물 일제 포획 실시

세종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유해 야생동물 일제 포획을 실시합니다.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수산과 전월산 등산로 진입을 통제한 채멧돼지 포획을 벌이는데 30일까지 읍면 지역을 중심으...

경찰, 유실물 접수 증가..반환율 감소

경찰에 들어오는 유실물이 늘었지만,주인에게 되돌아가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전경찰청에 들어온유실물은 3만 6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