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장마 시작부터 피해..이번 주 오락가락 비/투데이

◀ 앵 커 ▶지난 주말부터 우리 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는데요.많은 비로 주택가에 낙석 사고가 나는 등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잠시 주춤했던 장맛비는 오늘, 다시 시작되는데, 철저히 대비...

4년 전 아파트 침수로 숨진 주민…지자체 1억1천여만 원 배상

4년 전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침수 피해로 숨진 주민 유족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손해배상을 받았습니다.대전 서구는 지난 2020년 7월 아파트 침수 사고로 숨진 주민 유족 6명에게최근 손해배상금과 이자를...

檢, '열사병 노동자 사망' 원청 대표이사 중대재해 혐의 기소

대전지검 제4형사부가 지난 2022년 7월,대전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열사병으로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업체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현장 소장들도 함...

대전교사노조 "용산초 교사 사망 사건 재수사 촉구"

대전교사노동조합 등이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초 교사 사망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규탄하고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이들은 교육활동 침해와 명예훼손 등 명...

대전 '첫 퀴어문화축제'..충돌 우려/투데이

◀ 앵 커 ▶이번 주말, 성소수자의 인권 향상을 위한 퀴어문화축제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도맞불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되는데요.벌써 찬반 맞불 집회...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 "세종시 국회 완전 이전" 실천할 것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에 출마한 장동혁 후보가지난 총선에서 국힘이 공약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후보는 서울에 국회를 일부...

이장우 대전시장 "홀대 계속되면 충청권 정당 창당할 수도"

이장우 대전시장이"정치권에서 충청권 홀대가 지속되면주도적으로 충청권 정당을 창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 시장은 어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선거 때만 되면 영호남 배려는 있는데충청...

언론장악저지 공동행동 '방송 3법 국힘 동참 촉구" 기자회견

9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 공동행동이 어제 국민의힘 충남도당 등 전국 5곳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방송 3법 입법에 여당도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지난 금요일 2인 ...

'힘쎈 충남' 성과와 과제는?/투데이

◀ 앵 커 ▶'힘쎈 충남'을 내건 민선 8기 충남도가 임기 절반을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했습니다.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 20조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등은 성과로 꼽히지만,혁신도시 지정 이후 4년째 공공기...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공모에 3개 지구 신청

세종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에 '기술혁신'과 '스마트 서비스 실증', '첨단 소재·부품 사업화' 등 3개 지구를 신청했습니다. 기술 혁신지구는 4-2 생활권 산단에 스마트서비스 실증지구는 5-1 ...

충남도, 대기오염배출량 8년 만에 2위로 밀려나

충남도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전국 2위를 기록해 '8년 연속 1위'의 오명에서 벗어났습니다.한국환경공단이 전국 사업장의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충남이 4만 2백여 톤으로, 전...

대전시, '카이스트 글로벌 스튜디오' 개소

대전시와 카이스트가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스타트업 창업 공간을 조성했습니다.창업 공간은 1,200여 ㎡ 규모로 입주기업업무공간 60석, 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갖췄습니다.입주 대상 기업은 카이...

대중교통 공백..수요응답형 버스로 메운다/투데이

◀ 앵 커 ▶세종시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낮아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컸는데요. 택시처럼 호출하면 오는 미니버스가 세종 전역으로 확대돼,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문제는 그만한 수요를...

카이스트, 지방세포를 줄기세포로 되돌리는 방법 제시

국내 연구진이 지방세포를 전 단계인 줄기세포로 되돌려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습니다.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등 공동연구팀은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얍타즈' 단백질을 억제하는 유...

기계연, 미국 글로벌기업에 탄소 저감 올레핀 생산기술 이전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올레핀을 촉매를 사용해 탄소 발생을 줄이면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미국 글로벌기업에 이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한국기계연구원은 자체 개발한탄소 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