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도심 속 '노인 도박장'..."단속에도 영업"/투데이

◀ 앵 커 ▶대전 도심에서 판돈을 건 도박장이 버젓이 열리고 있습니다. 매일 수 백 명이 이곳을 찾는데 대부분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입니다.경찰이나 지자체가 단속을 해도자리를 옮겨가며 도박을 이어가고...

세종시, 아파트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전 준공점검

신축 아파트 하자로 인한입주민들의 불만이 잇따르는 가운데세종시가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운영 방안을 개선·강화합니다.시는 최근 공사 중인 상태에서 사전방문이이뤄져 입주 예정자들의 민원을 야기한...

세종시 목욕탕 감전 사고 '수중안마기 모터 누전 원인' 결론

지난해 성탄절 연휴 기간,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70대 입욕객 3명이 숨진 참사 원인이 수중 안마기 모터의 누전 때문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사고가 ...

대형마트 휴일 휴무 폐지?/투데이

◀ 앵 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격주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대전시와 시장 상인회의 입장이 엇갈립니다.시는 일요일 휴무가 주변 상권 동반 침체를주장하지만, 상인들은 매출 ...

대전MBC·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와 사랑의 집고치기 협약

대전MBC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가 2024 사랑의 집고치기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올해는 당진과 예산지역에서 온정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집을 ...

국가철도공단, 현장중심 책임경영 선포...신뢰받는 기관 다짐

국가철도공단은 어제대전 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체제로 조직을 전환하고 ...

'당선자와 낙선자' 모두의 공약/투데이

◀ 앵 커 ▶4.10 총선을 통해 충청권에서도 현재와 미래를 바꿀 중요한 공약이 많이 제시됐는데요. 다음 달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대전MBC는 총선에서 나온 여야 공통 공약을 확인하고 이행을 촉구하는...

올해 천리포수목원 목련 축제에 5만여 명 다녀가

올해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에 지난해보다 12.9% 늘어난 5만 1,135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천리포수목원은 지난달 말부터 한 달 가까이 진행된 축제 기간 동안 교육·연구지역인 목...

민주노총, 세계 노동절 대전대회 선포 기자회견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일 세계 노동절 대전대회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민주노총은 이번 노동절 대전대회에서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양회...

내포에도 카이스트 영재학교 들어선다/투데이

◀ 앵 커 ▶내포신도시에도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카이스트 영재학교가 들어섭니다.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는부산이나 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인 충북 오송 영재학교와 달리, 국가 전략기술인 ...

건강산업협회 "초고령화 사회 바이오산업 중요성 커져"

건강산업 분야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력해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한국건강산업협회가 한의학연구원에서 창립총회와 학술 세미나를 열고바이오 중심지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학술세미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교육과정 시행 첫해, 재개정 논의 부적절"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 추진에 대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입장문을 내고교육부가 민주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최 교육감은 현 교육과정은 이미 교육주체들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