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영광의 얼굴들' 제22대 총선 당선인 소개/투데이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겪은 갈등, 반목, 대립을 모두 털어내고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충청의 도약을 이끌어 내야하는 책임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주어졌...

홍성 투표함 여러 개서 봉인지 뗐던 자국.. 개표 2시간 늦어져

어제 오후 9시쯤 홍성군 지역개표가 진행되던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봉인지를 떼었던 자국이 남은 투표함 여러 개가 발견돼 개표가 2시간 가량 지연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사전...

세종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 기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지난 총선때보다 높은 투표율로 마무리된 가운데 세종시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최종 투표율이 67.0%로...

투표소에서 소란 피우고 투표 방해한 후보자 고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다른 사람의 투표를 방해한 한 군소정당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이 후보자는 어제 오전 대전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바꿔 달라고 소란을...

'카이스트 졸업식 강제 퇴장' 졸업생, 헌법소원 제기

이른바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의 당사자인신민기 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어제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신 대변인은 사건 당시 대통령 경호처요원들이 자신의 발언을 막고 행사가 끝...

당선인 소감 '충남, 민심 풍향계'/투데이

◀ 앵 커 ▶이번 선거에서 충남은 21대 총선보다 민주당 의석이 한 석 더 늘어난, 11석 가운데 8석을 가져가면서, 캐스팅보트 지역임을 여실히 보여줬죠. 충남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는 지역 소멸 위...

당선인 소감 '대전·세종 야당 압승'/투데이

◀ 앵 커 ▶역대 선거에서 '민심 풍향계' 역할을 해온 충청권, 이번 총선에서도 충청 지역은 이번 선거의 판세를 그대로 반영했는데요. 특히 대전과 세종은 모두 야당 후보가 당선돼 민심의 회초리가 매서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