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다른 사람의
투표를 방해한 한 군소정당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어제 오전 대전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바꿔 달라고 소란을
피우다 관리관이 제지하자 일부 기표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다른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된
어제 대전·충남지역 투표소에서는
소란행위와 교통 불편 등 모두 26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 투표소
- # 소란
- # 투표
- # 방해
- # 후보자
- # 고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