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전공의 이탈 장기화.."병원은 아비규환"/투데이

◀ 앵 커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결정에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사태가 길어지면서 지역에서도 의료 공백으로 인한 진료 차질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전공의의 ...

독립기념관, 3·1 독립선언 직후 외교활동 담긴 자료 공개

독립기념관이 3·1절을 앞두고대한민국임시정부 등이 국제사회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한 내용이 담긴 자료 12점을 공개했습니다.공개된 자료는 파리평화회의, 스위스 루체른 국제사회주의자대회 등 3·1 독립...

대전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대전시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합니다.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 저소득층에서 전 연령으로 넓혔는데, 주택 전세보증금 3억 ...

세종시 여민전 할인율 다음 달부터 5→7%↑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할인율이 다음 달부터 5%에서 7%로 확대됩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현행 월 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조정돼, 시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월 최대 2만 8천 원입니다. 시는 여민...

거대 양당 공천 절반 넘겨/투데이

◀ 앵 커 ▶4.10 총선의 공천 작업이 절반을 넘어가며거대 양당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지금까지 20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이 확정됐고,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공천이 마무리될전망입니다.고...

충남도, 과제 140개 발굴해 정당들에 공약화 요청

충남도는 22대 총선을 앞두고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현안들을 발굴해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했습니다.도는 충남연구원과의 논의 등을 거쳐충남 국립의대 신설과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 유치, 충...

대전, 충남 아산·서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사업' 선정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 발전 특구공모사업 1차 시범지역으로 광역지자체로는대전시가,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충남 아산시와 서산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교육 발전 특구 공모 사업은 지역이 원하는혁신 ...

檢, '통계 조작 의혹' 전 국토부 차관 등 영장 재청구 검토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두 차례 구속영장이기각된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영장을 다시 청구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로드맵 나왔다/투데이

◀ 앵 커 ▶대전과 세종, 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에 대한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습니다.국토교통부는 어제비공개회의에서 오는 4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거쳐 2026년 사업계획 평가 후 2028년 공...

세종시 PM 최고속도 20km로 하향 조정

세종시에서 운행되는 공유 개인이동장치, 이른바 PM 최고속도가 현행 25km에서 20km로 하향 조정됩니다.또 초·중·고교 정문 앞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은 개인이동장치 주차금지 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치...

부여에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부여군이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오는 2026년까지 규암면 수목리 일대에 임대형 단...

대전 성모병원,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서 최우수 등급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시범사업 기관 175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대전성...

든든한 새 얼굴..독수리 군단 비상/투데이

◀ 앵 커 ▶괴물 투수 류현진의 합류로 한화 이글스는다른 프로야구 구단들의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습니다.또 베테랑 선수들부터 외국인 타자까지 새 얼굴들의 등장으로 팀 전력이 급상승하면서팬들의 기...

서천 화재피해 점포 임시 입점할 모듈러 무상 임대

서천군이 4월 초까지 임시 상설시장에 74개 점포가 입점할 수 있도록 모듈러를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모듈러 제조업체가 30억 원 규모의 모듈러를 무상 임대하겠다고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