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선 코카인 밀수 지목 필리핀 선원 항소심도 무죄지난해 충남 태안항으로 입항하려던 홍콩 선적에서 코카인 100kg, 시가 400억 원 상당이 적발돼 최대 마약 적발 사건으로 꼽혔던 '벌크선 코카인 밀수 사건'의 주범으로 지벌크선코카인밀수필리핀선원항소심무죄김윤미2020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