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

첫 소식은 땅에서 캔 황금이라는데...바로 ‘울금’!! 한자어로 답답할 울을 쓴다는데　뭉친 혈을 풀어주고 기를 소통해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전북 부안에서 나는 몸에 좋은 ‘울금’ 을 다시 한번 주목해 보자.

전주

8‘40“

2

세상을 향해 스윙스

울산다문화야구단

얼마 전 울산에서는 조금 특별한 야구단이 창단됐다. 베트남·중국·터키·미국 등 10개국 결혼이주민 자녀로 구성된 다문화 리틀야구단 스윙스!! 다문화라는 이유로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우울한 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데... 스윙스 야구단을 만나보자.

울산

8‘25“

3

천연을 이어온 전통한지의 맛!

제5회 괴산한지축제

얼마 전 충북 괴산에서는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한지 유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고 합니다. ‘괴산한지축제’ 현장!!　한지 제작 시연부터 한지뜨기, 한지공예 등등 전통한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행사하는 지리가 됐다고. 괴산 한지 체험 박물관으로 떠나보자.

충주

7‘15“

4

세계로 가는 고흥유자

친환경 웰빙 과일로 맛도 향도 우수한 유자를 꼽는데...지금 전남 고흥에서는 황금빛 유자 수확이 한창이라고 한다.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로 알려진 고흥유자는 지리적 표시 제14호로 등록이 되기도 했고 현재 일본, 중국, 홍콩 등 세계 15개 나라에 수출시장을 확보해 수출유망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데... 고흥 유자를 만나보자.

여수

10‘30“

5

현에 마음을 담다

악기장 동재 조준석

충북 영동!! 하면 유명한게 국악이 아닐까?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음악가인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기도 한데... 때문에 영동에선 우리 소리를 지키려는 노력이

지금도 꾸준히 계속된다고 한다. 오늘 소개할 이 분 역

시 우리의 소리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인

인데... 악기장 조준석씨를 소개한다.

청주

8‘40“

6

어르신이 키운 문경 표고버섯

건강함이 표가나네

요즘은 어딜 가든 행복하게 일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분들도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게 됐다고 말한다. 바로 문경의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키우는 어르신들인데... 자식들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애지중지 키운 표고버섯. 이제는 영농조합과 함께하면서 그 정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는데... 어르신 표고버섯을 만나보자.

안동

6‘55“

(총 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