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현장 '의과대학 증원이 지역에 불러온 파문'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약 2000명 가량의 의대증원안을 발표하면서 전국적인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유례없는 대규모 의대증원은 맹장수술 못하는 의사를 만들 것'이라며 의사협회는 단체 파업을 통해 증원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 의대 증원 여파로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학부모들은 의대 입시 전선에 뛰어들고 있고 이공계 대학생들이 N수, 재수를 통해 의대 진학에 희망하는 상황. 의대 증원 여파에 명암을 살펴보고, 필수 의료인 증가에 도움이 될 지 살펴본다.

- 고향탐구생활 '당진에서 마음 충전'

 당진에 힘들고 지친 마음을 토닥여준다는 마음안심버스가 등장했다. 시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진단해주는 마음안심버스를 탐구하고 찾아간 곳은, 19명의 당진 어르신들이 함께 운영하는 작지만 특별한 분식집!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따뜻한 음식도 맛보고... 1990년대 소품들이 가득한 레트로 감성카페에서 바쁜 일상을 쉬어가며 마음을 충전해본다.

- 벌써 봄이 왔나봄? 청도 한재 미나리

 우수가 지나면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고 하는데, 남쪽 마을 청도에는 벌써 향긋한 미나리가 쑥쑥 자라서.. 수확이 한창이라고 한다. 청도 미나리 구경하러 가보자!

- 꽃차 소믈리에의 퇴근길 소울푸드

 퇴근길에 먹고 싶은 소울 푸드, 어떤 음식이 있을까? 하루 종일 꽃과 함께 일을 한 꽃차 소믈리에의 소울푸드 돈까스! 앞으로도 돈까스로 가족외식 하시면서 향긋한 꽃차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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