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열혈 시청자 입니다

아침의 시작을 방송 프로그램과 함께 해온지가 벌써 10년이 흘렀다는 것에 새삼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섭섭함을 금 할수 없습니다!!

매일 같이 방송도 보고 7813번의 이름으로 사진 사연 을 보내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진 사연 도 열심히 참여해서 제가 목표했던 100번을 달성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면서 그동안 사진사연을 보내서 모은 사진과 글을 보충해서 우리가족의 책을 만들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글 솜씨는 다소 미흡하지만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제 마음을 늘 풍성하게 만들고 더 좋은 생각과 젊게 늙어 가는 노년을 보내기 위해 나의 위로

가 되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그동안 "생방송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인가 MBC 특별 방송에서 김경섭 아나운서님과 사진도 찍어서 추억할 수 있었고 이경림 아나운서님과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갑자기 온 아쉬움을 쉽게 잊을 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