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둔산 샘머리공원에
빗물의 자연순환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물순환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최종 경제성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11만㎡의 샘머리공원에는 빗물정원,
빗물미로원, 잔디광장 등 빗물체험학습장을
만들고 기존의 콘크리트 광장 4천여 ㎡는
투수성 잔디광장으로 탈바꿈합니다.
대전시는 둔산센트럴파크 조성과 연계해
오는 2021년까지 250억 원을 투입하는
물순환도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