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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경찰,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 압수수색


대전경찰청이 아파트 공사 현장에 노조원
채용을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를 상대로
1시간가량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부터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채용을 강요한 혐의로
해당 지부 간부 11명 등 47명의 조합원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조 측은 합법적인 노조 활동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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