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촌동 하수처리장의 2025년
금고동 이전이 한국개발연구원의
경제성 검토를 마친 가운데,
후속 작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한화가 금고동에 건설, 운영을 제안한
8400억 원의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의
경제성 검토만이 끝난 것이라며, 현재 원촌동 40만 ㎡ 부지의 활용방안은
하수처리장 이전이 끝나는 2026년 이후를
내다봐야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악취 민원을 제기하던 전민, 문지동
주민들은 부지 활용방안에 관심이 높은 반면, 2025년 하수처리장이 들어설 금고동 일대에서는 반대기류도 감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