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신도심과 읍·면 지역 생활폐기물을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 종합타운'
후보지를 재공모합니다.
이는 지난 2월 공개모집에서 전동면 심중리
지역이 선정됐으나 신청을 취소한 데
따른 것으로 다음 달 재공고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시설 용량은 2030년 기준 시 예측 인구
62만9천명의 폐기물 발생 예상량 가운데
재활용 폐기물을 제외한 하루 400t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과 함께
수영장, 헬스장, 찜질방 등 주민편익시설
등도 설치해 친환경 종합타운으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