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네이버 클라우드 제2 데이터센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 개청이래
최대 규모 민자 유치라며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구축지원단을 설치해 네이버와
행복도시건설청, LH 등이 추진 회의를 개최하는 등 착공에서 준공까지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강원도 춘천에 이어 세종시
행복도시 4 생활권에 2023년까지 5,400억 원을 투자해 제2 데이터 센터를 지을 계획인데
전자파 등으로 인한 피해 등 각종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