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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미국 출장 논란…전교조 "부적절"

이교선 기자 입력 2020-02-07 17:00:08 조회수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다음 주
미국 출장에 나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설 교육감 등이 오는 10일부터
5박 7일간 미국 블룸필드교육청 등을 찾아
새 학기부터 시행할 온라인수업의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교육감 중심의
감염증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학생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확산을 막을 각종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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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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