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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양승조 지사 '일본 오염수 방류 대응기구' 제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과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국 시도지사 상설 공동대응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양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 누적된 125만 톤의 고농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거론하며 "일본

정부가 '태평양 전범국' 오명도 모자라

'태평양 오염 범죄국'이 되기로 했다"고

비판하며, 기구 설치로 강력 대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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