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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교 내부 정보 해킹 당해 파문

박선진 기자 입력 2024-01-28 20:30:00 수정 2024-01-28 20:30:00 조회수 1

중국 출신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아산 순천향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관련 정보 등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커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압축파일에는
지출결의서 등 학교 자료뿐 아니라
성적 입력 파일과 증명사진 등
일부 학생과 교직원들의 개인 정보까지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학 측은 어제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에
해킹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유출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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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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