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예산에 도가 확보한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5496억 원, 지방 시행
4조 5985억 원 총 7조 148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의 국비 확보액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주요 신규 사업에 백제사
연구를 이끌 국립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KTX 천안아산역 스타트업 파크 조성,
내포 혁신창업공간 조성,
충남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포함됐습니다.
또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충남 방문
당시 충남도가 발표한 해양신산업 관련
사업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해양바이오 뱅크 구축,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이 예산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