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앞두고 재원 마련 고심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9-17 07:30:00 수정 2025-09-17 08:50:30 조회수 1

대전시 등 지자체마다

오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을 앞두고,

재원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차 때처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세종시는 지방채 발생 등을 각각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는 제외되고,

1인 가구의 경우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이

22만 원 이하일 때 지급하며, 맞벌이 가구는

다소득원 가구 기준을 별도 적용합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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