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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흠 "참담한 심정" 이장우 "시민 불안 유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소식에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SNS에 "참담한 심정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도민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도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성명문을 내고
"이번 사태로 시민들이 느낄 불안과 걱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국가산단 등 주요 현안들은 정부,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동시에 헌재의
최종 판단까지 혼란도 예상된다"며 공백없는
행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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