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2천 억 원 늘어난 4조 769억 원으로 정해 국비 4조 원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대전시는 국비 4조 원 확보를 목표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충청권 인공지능 실증과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을 비롯해 북부권
화물차 휴게소 조성, 3·8 민주의거 역사길
조성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정부 예산은 이달 말까지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청해
오는 9월 초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과 함께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연말에 확정됩니다.